[대전 현대자동차 시승] 현대 드라이빙 라운지 신형 소나타 시승 후기+소나타 디엣지 시승 소감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현대 드라이빙 라운지
소나타 디엣지(DN8 FL) 모델 시승 후기를 준비했어요.

드라이빙 센터는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뒷편에 고객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요.
 
 
드라이빙 센터에서 시승을 하려면,
미리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시승신청을 하고
예약 시간에 맞춰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시승신청 페이지>

시승신청 | 현대자동차 - 현대닷컴 |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회사 hyundai.com

시승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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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형 소나타 디엣지 구입을 계획중이라
소나타 차량 1.6 터보모델로
시승을 신청헀어요.
 
소나타 1.6터보와 2.0 하이브리드를 
고민중이라 일단 시승을 해보고 결정해보려구요.
 
10월에는 소나타 디엣지 2.0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승해볼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대전지점에 들어서면
시승센터로 가는 안내문이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시승센터가 있어요.
 
 
 
 
 

시승센터 이용 시 준비물은
운전면허증
잊지말고 꼭 챙겨가세요.
 
시승은 1시간씩 배정이 되는데요.
저는 소나타를 구매해서 결혼 후 페밀리카로
운행 예정이라 운전자를 추가해서
남자친구와 30분씩 운전해봤어요.
 

시승센터에 일찍 도착하시면
쉼터도 준비되어있으니,
미리 가셔서 시승시간까지 대기해주셔도 됩니다.
 
사실 1시간이라는 시승시간이
길진 않아요.
그러니 늦지말고 미리미리
도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시승시간 약 10분전에 도착했는데
차량이 미리 준비되어있어서
개인정보동의서, 시승 안내를 받고
바로 시승을 했어요.
 

 

시승 차량 주차장 안내가 되어있어요.
키를 불출받아 시승차량 주차장으로 가서
시승 차량을 출차하시면 돼요.
 

시승 추천경로도 있네요.
추천경로는 시승차량 네비에 입력되어있어서
바로 이용하시면 편해요.
 
 

안내를 받고 키를 불출받았어요.
이번 키는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시승차량 주차장으로 가니
시승용 차량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저희가 시승한 소나타 다엣지 차량입니다.
차량 등급은 인스퍼레이션
색상은 녹턴 그레이 메탈릭
가솔린 1.6 터보 모델입니다.
소나타 DN8 페이스리프트인데,
전면은 거의 다른 모델처럼 디자인이 확 바뀌었에요.
 
 

원하던 소나타 시승에 
신이 난 윤씨입니다.
 
 
 
 

1시간의 시승을 마치고
시간에 맞춰서 시승 차량을 반납했어요.
 
 
 

시승 후 작은 선물도 주시네요.
음료와 물티슈입니다.
 
 
 

소나타 디엣지 시승 소감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으므로,
주관적인 느낌만!
 
 
일단 탑승하자 마자 느낀것은 시트가 높았어요.
시트를 가장 낮게 포지션을 조정했는데도
높다고 느껴졌어요.
앉은키가 큰 남자친구는 정수리에서 천장 사이 2~3cm정도의
여유밖에 없어 보였어요.
선루프가 적용되어 천장이 조금 낮은걸 감안하더라도
승용차 치고 시트가 높은 느낌.
동승석은 높은 느낌이 제일 덜하고, 2열도 시트가 높은 느낌.
 
전반적으로 시야는 넓어요.
운전석 시트가 높은거라 연결될 것 같아요.
운전석 시야감이 매우 넓은 느낌이에요.
본닛이 살짝 보이는 정도의 높이였어요.
 
승차감은 쇼바가 딱딱한 느낌
18인치 휠이고, 페렐리 피제로 타이어가 장착되어있어서
승차감이 단단하고 딱딱하게 느껴졌어요.
이건 호불호가 나뉠 듯 해요.
 
출력이나 브레이크는 괜찮았어요.
엑셀 밟을때 답답함이 없고,
브레이크도 적정하게 잘 들어요.
 
디스플레이가 와이드해서 시원한 느낌이고
조작패널 터치감이 매우 좋았어요.

페밀리카로 운행 예정인만큼
운전도 해보고, 동승석과 뒷좌석도 타봤는데요.
제일 아쉬운 점이 운전석 시트가 높다는 점.
동승석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소나타 시승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