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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소 도어스토퍼 후기를 남겨볼게요.
저는 신축아파트에 첫 입주 후 거주중인데요.
아직 현관에 도어스토퍼를 설치하지 않았어요.
현관문에 못질을 하자니......
넘 아까워서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장보거나 캠핑용품 들락날락할때
불편해서 도어스토퍼를 사야지..사야지 하다
매일 까먹다가 드디어 샀어요.
2가지 종류로 샀어요.
치즈카우 도어스토퍼는 현관용
납작한 도어스토퍼는 실내용
먼저 치즈카우 도어스토퍼 입니다.
귀엽게 소 모양으로 손잡이가 달렸어요.
높이도 제법 되니깐..
현관문에 잘 고정될거라 생각했는데
결과는 실패였어요.
높이는 현관에 걸리는데
넘 가볍고 바닥에 힘이 없어서
이 스토퍼는 바닥이 고정되어있지 못해요.
현관문에는 사용 불가
비추...
이건 실내용으로 사려고 산거에요.
높이가 낮아서 방문에 쓰기 좋고
문 높이가 높으면 두개를 연결해서 쓸 수 있어요.
바닥에 미끄럼방지 돌기로 되어있구요.
앞면에도 미끄러지지 않게
돌기같이 나와있어요.
방문에 아주 착붙이네요.
아주 좋아요.
로봇청소기 사용하실때는 제거해주세요.
로봇청소기가 스토퍼를 밟아서 바닥에 가지고
질질 끌고 다니더라구요.
현관 스토퍼는 다른 제품으로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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