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페] 커피볶는 카페 관평동 펠리쓰 FELIZ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펠리쓰 카페 후기입니다.
이 곳은 저희 엄마가 좋아하는 카페에요.
 
포항에서 놀러오신 저희 엄마가 픽 한
카페라떼 맛집입니다.
가끔 생각나는 라떼맛이라고
극찬을 하고 가셨슴다!!!
 
위치는 요 아래~

 
구즉 묵마을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말 오후에 방문했는데요.
차가 엄청 많아요.
 
카페 펠리쓰의 메뉴입니다
음료가 정말 다양하죠?
커피콩을 직접 볶는집이기때문에
커피 메뉴를 추천드려욧!!

 
 

빠질 수 없는 디저트
쇼케이스 가득 종류도 다양하네요.
 
조각케이크와 마카롱이
다양하게 진열되어있어요.

 

커피콩 볶는 집 답게
원두도 종류별로 판매중!

 

커피 볶는 기계들과
원두 보관함이 있어요.
 
 
저는 카페라떼를 시켰어요.
디저트는 천연꿀 레몬 조각케잌 선택!
 
천연꿀 메뉴는 이 집에서 처음봐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진동벨을 받고 기다립니당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당.
따끈한 라떼 넘넘 고소하고 맛있어요.
커피 향도 좋구요.

 
 
 
이건 천연꿀 레몬
가격은 6천원입니당.
달달 상큼한 맛이 좋아요.
약간 쫀득한 질감이에요.

 
 
 

창가 자리에 앉아
느긋한 오후를 즐기고 왔어요.
 
야외테이블도 있어 바람쐬기 좋아요.

커피 콩을 볶는 카페인만큼
커피에 진심인 듯.
커피 맛과 향이 좋아요.ㅎㅎ
아메리카노도 맛있습니당ㅎㅎ
 
조금 아쉬운 점은
디카페인 원두가 없어요.
 
 
이만 펠리쓰 후기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