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곡 대패 맛집] 대전 유성구 둔곡동 대패인생 둔곡점 내돈내산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둔곡동에 새로 오픈한 대패인생을

방문한 후기를 준비했어요.

남자친구와 함께 평일 저녁 방문했는데,

저녁시간이기도 하고,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가..?

웨이팅이 있었어요.

 

7시 반쯤 갔는데, 약 15분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대패인생 위치입니다.

둔곡동 서한이다음 뒷편 상가에 있어요.

 

 

 

매장 내부입니다.

4인 테이블이 여럿 있고, 테이블마다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해요.

 

대패인생 사장님이 인쌩맥주 사장님과

같은 분인 것 같았어요!

 

 

 

메뉴판

메뉴판이에요.

처음 시킬때 최소 주문은 대패 300g부터!

 

점심특선 메뉴도 있어서

신동, 둔곡동에 근무하시는 분들

점심 드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대패를 굽기에 최적화된 불판이네요.

 

 

 

기본 세팅은 대패와 함께 구워먹기 좋은

콩나물 무침과 김치

쌈과 개인용 파절이가 나왔어요.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가 준비되어있으니,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돼요.

셀프바에는 쌈무랑 새송이버섯, 파김치도 있어요.

 

 

 

국산 대패 300g 이에요.

 

 

이건 추가로 시킨 대패 200g

고기가 일반적인 대패보다 두꺼워서

대패라기보단 냉삼 느낌이에요.

 

 

 

대패의 매력은 불판에서

금방 익는다는 점이죠ㅎㅎㅎㅎ

곁들일 콩나물까지 구워줍니당

 

 

 

고기 한점에 파채와 마늘까지

야무지게! 한 쌈ㅎㅎ

 

 

야채도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둔곡동에 아직 편의시설이 많이 없는데,

점점 상가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좋습니당.

 

 

고기가 대패보다 두꺼워서

냉삼느낌으로 먹었는데,

둘이서 500g에 소주까지 곁들이니 배가 불러서

볶음밥은 못 먹었습니다...ㅎ

 

다음에 방문하면 꼭 볶음밥을 먹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나왔습니다.ㅎㅎ

 

 

둔곡동 주민이라면 대패 인생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돈내산 후기를 마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