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맛집] 금남면 칼로리 스테이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종에 있는
칼로리스테이션 리뷰를 해볼게요.
 
 
저는 지난 봄에 처음 알게되고
벌써 세번째 방문인데요.
역시나 맛집이에요.

주차는 가게 앞에도 이렇게
할 수 있고, 가게 뒷쪽에 마당이 있어요.
크진 않지만 주차가 가능해요.
 
사람많을땐  주변 길가에 하시면 됩니다.

금남면에는 분위기 좋은 맛집과
오래된 맛집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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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필라프, 커피, 맥주가
메인입니다.
 
👏영업시간👏
화~토 : 11:00~21:00 / 라스트오더 20:3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주말 및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알요일 : 11:00~20:00 / 라스트오더 20:00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점심에 가면 엄청 사람이 많은데
평일 저녁에 오니 한가했습니다.
 
가게 내부 사진찍기 좋군요.

가게 내부는 인스타감성으로
꾸며져있구요.
창 밖으로는 논 밭 뷰입니다.
뷰가 생각보다 좋아요.
 
저녁에 오시면
조용하고 분위기 또한 좋아요.
 
 
 
<칼로리 스테이션 메뉴>

요즘 파스타가 보통 2만원정도 하는데
가격도 착한 편이에요.
분위기와 가격 아주 합리적이에요.
 

 
 

기본 테이블 세팅도 깔끔
 
 
 
이제 제가 시킨 메뉴입니다.

크림 뇨끼 11.5
뇨끼를 참 좋아하는데요.
파스타 전문점가면 뇨끼가 보통
엄청 비싸죠.
여기는 뇨끼가 저렴해서
가성비 굳굳!!!!
맛도 있어요!
 
 

시금치바질 파스타 12.5
이것도 추천메뉴에요.
크림파스타에 적절하게
바질향이 솔솔 나서
엄청 맛있어요.
바질 향을 좋아하시는분들께
강추!
 
 

먹물크림 아란치니 2pcs 8.5
이태리식 주먹밥 튀김인데요.
이것도 맛있어요.
지난번에 먹어보고 맛있어서
친구에게 맛보여주려고
이번에도 재주문!
 
 
 
아란치니는 처음보신분들이
많을거에요.

이렇게 주먹밥 튀김속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어요.
뜨거울때 먹어야 치즈가 쭉쭉 늘어나서
더 맛있습니당!!
 
 
맛+분위기+가격
👍👍
모두 합격점이네요.
 

 
내돈내산 후기를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