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아몬드 음료] 커클랜드 시그니처 아몬드 음료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 아몬드 음료

후기 입니다!

 

 

 

저는 아침마다 위트빅스 씨리얼을 먹는데요.

아침부터 우유를 먹어서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라

우유 대신 아몬드음료로 바꿔봤어요.

커클랜드 제품 답게 괴물용량입니다.

 

가격은 946ml*12팩 22,790원

팩당 약 1,900원정도로

우유보다 훨씬 저렴해요.

 

 

우유 대신 씨리얼에 곁들일 음료를

찾고 있었어요.

 

두유를 살까? 하다가 마침 아몬드 음료가

눈에 들어와서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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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DAIRY BEVERAGE

= 유제품이 아닌 음료.

 

생긴건 언뜻 우유처럼 보일 수 있지만,

유제품은 아니에요.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입니다.

비건 음료이기도 해요.

 

 

큰 박스 안에 이렇게 팩이 12개 들어있어요.

캘리포니아 아몬드로 만든 아몬드 음료로

달지 않아요.

 

 

멸균 팩으로 포장되어있어서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요.

 

 

 

칼로리도 많이 높지 않아요.

우유랑 비교하자면,

우유보다 단백질 함량이 적어요.

미국에서 제조되었어요.

 

 

요렇게.. 씨리얼과 함께.!

우유보다 조금 옅은 색감이에요.

 

제가 먹는 위트빅스도 워낙 당분도 없고

큰 맛이 없는 편이라

위트빅스랑 먹으면 살짝 밍밍하긴 하지만,

아몬드 음료 본연의 맛이 워낙 연해서

위트빅스 특유의 고소함은 느낄 수 있어요.

 

 

우유를 소화시키는데 문제가 있다면

대체제로 고려해볼 만 한 선택!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아몬드 음료에

씨리얼 어떨까요?!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