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베이커리 추천] 미니버터크라상 내돈내산 후기(feat.세일중)

 

 

오늘은 코스트코 미니버터크라상을 리뷰해볼게요.
가격은 10,990원이고 총 24개의 크라상이 2층으로 쌓여있어요.
 
코스트코 베이커리는 지나치기 힘든 유혹이죠

 
 

 

 

오늘은 세일 기간이네요.
10,990원에서 1,500원 세일해서

9,490원!!

얼른 한상자 카트에 담습니다.ㅎㅎ
듣기로는 미니버터크라상의 경우 주말엔 없어서 못사는 인기제품이라고 해요.
 
저는 빵코너는 대용량이라 자주 눈여겨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귀한 빵
ㅎㅎㅎㅎㅎ

 

 

오늘 꼭 사려고 했던것들과 몇가지
충동구매.......
코스트코에 오면 20만원은 금방 쓰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
 

외식 안하면 돼!!!!!

 

집에 도착해서 언박싱.........

하려는데...

뭔가..... 좀 비어보이죠?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두개 먹었습니다.ㅎㅎㅎ)

 

 

저는 직장인이고, 1인가구이고,
특별한 일 없으면 회사에서 점심/저녁을 해결하는 편이라
 
소분합니다.
오래두고 먹기 위해서죠.ㅎㅎ
먹으려면 다 먹을 수 있지만 살쪄욧...
 
냉동해뒀다가 먹으면 됩니당.
에어프라이기에 살짝 돌리면 된데요.
저는 오븐에 살짝 돌려먹을 예정!

정제탄수화물은 정말 통통해지는 지름길이죠.
.
.
.
.
 
 
말이 나왔으니 영양성분도 확인해볼게요
24개의 빵의 총 칼로리는 2,544kcal
개당 106kcal네요.
하루에 세개 이상 금지!!
 
전 하루에 두개만 먹겠습니당.ㅎㅎ

 

 
자... 한번 보세요. 프랑스산 생지로 구운 빵의
영롱한 자태를....ㅎㅎ
 
 

감상해보시죠!!

 

 

늘 먹는 아침 식사에 빵 1개 추가해봤어요.
 
 
와앙 한입 깨물어 먹어봅니다.
단면에는 크라상답게 숑숑 구멍이 많아요.
엄청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네요.
 
우유랑 먹으면 찰떡!!!!
한박스도 먹겠어요.

 

더 먹으면 살찌니깐 이만 출근합니당..
소비했으니 다시 벌어야죠!
 
이만 돈벌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