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평동 맛집] 오봉집 낚지볶음 맛집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낚지볶음이 맛있는 오봉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오봉집 관평점을 방문했습니다.

 

 

대전 유성구 관평1로 87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단체가능, 예약, 포장, 배달

 

 

 

 

 

 

오봉집 관평점은 관평동 먹자골목에 있어요.

 

 

 

 

오봉집 메뉴판

 

오봉집의 메인 메뉴는

낚지볶음과 보쌈입니다.

 

 

 

 

내부 분위기는 이런 느낌이에요.

 

 

 

눈길을 사로잡은 사훈

고객을 배부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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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집 기본찬입니다.

오봉집 이름에 맞게 오봉에 나오네요.

 

오봉은 경상도 사투리로, 쟁반입니다.

저는 경상도 출신이라 오봉집이 정겨운 느낌이에요.

 

 

 

 

오늘의 주종은 막걸리에요.

막걸리를 주문하니 지평 막걸리가 나왔어요.

 

막걸리 감성 잔도 완벽.

 

 

오봉집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밥은 추가 주문이 아니라 무료로 이용가능해요.

 

 

낚지볶음 2인이 나왔습니다.

낚지볶음은 주문할때 맵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낚지도 통통하고,

소스도 맛있어요.

맵기를 매콤하게로 조절했떠니,

딱 먹기 좋은 매운맛이었습니다.

 

불향도 아주 살짝 나니

입맛을 당기는 맛이에요.

 

 

 

 

매운 낙지볶음엔 콩나물이죠!

콩나물을 잔뜩 넣고 같이 곁들여 먹었어요.

 

막걸리 안주로 딱이에요!

 

 

 

마지막으로 칼국수 사리로

탄수화물을 채웠습니다.

 

 

 

 

오봉집은 소주나 막걸리 한잔이 생각날때

자주 찾는 집인데요.

 

 

😊총평😊

낚지볶음과 수육이 메인이고,

오봉집 소스를 따로 판매할 정도로

음식의 맛은 훌륭해요.

 

밑반찬이 오봉에 나온다는점도

술 한잔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점도 좋아요.

 

 

조금 아쉬운점은

둘이 가면 사이드 메뉴를 시키기 애매하다는 점..

 

사이드 메뉴로 수육이나, 쟁반국수 메뉴에

미니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만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