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원 예쁜 카페] 주택 개조 고양이가 있는 정원 카페 렌토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평동 주택 개조 카페

렌토 방문 후기를 준비했어요.

 

 

렌토는 1층 단독주택을 개조한 

정원이 있는 카페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북대전 IC 옆 구즉 묵마을 뒷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장도 카페 양 옆으로 두군데 준비되어 있어요.

주차장이 없으면, 골목이 좁아 차를 대기 쉽지 않아보이는데,

주차장이 두군데나 있어서 편리했어요.

 

 

 

 

정원에도 좌석이 있어서 날 좋은날

야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기 좋아보였어요.

 

야외 테이블은 자세히 보니

코스트코 캠핑 테이블.ㅋㅋㅋㅋ

 

 

 

카페쪽에서 바라본 정원뷰입니다.

알전구로 조명도 꾸며놔서 밤에 와도 분위기 좋을 것 같아요.

 

 

카페 렌토 메뉴판

주택을 개조한 카페이지만,

커피 가격이 엄청 비싸진 않았어요.

무난하나 가격대!

 

 

옆쪽 쇼케이스에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 렌토에는 다락, 테라스 좌석도 있더라구요.

옛날 주택 2층 다락을 그대로 개조했나봐요.

 

 

 

 

 

1층 단체석에서 바라보는 뷰

통유리로 뚫어놔서 뷰가 시원시원합니다.

 

 

 

 

여기는 다락 좌석이에요.

아늑한 느낌입니다.

 

 

 

미니 테이블로 좌석이 준비되어있어요.

 

 

 

좌석 안쪽으로 가보니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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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테라스 좌석입니다.

초겨울 날씨라 추워서 앉지 못했지만,

날씨 좋을때 방문하면

테라스에 앉고 싶을 것 같아요.

 

 

 

 

 

저희는 날씨가 추워서

1층 창가좌석에 앉았어요.

저기 정면에 보이는 곳이 주차장이에요.

 

골목이 좁아 골목 주차는 안되고,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돼요.

 

 

 

점심을 먹고 방문해서,

아메리카노만 시켰어요.

커피 맛이 생각보다 꽤나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고양이가 있는 카페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많을땐 안보이더니,

커피를 마시다보니 고양이들이 등장했어요.

커피 마시는동안 3마리 봤어요.

 

 

정원이 잘되어있어서 가족단위 방문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애기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기 좋아보였어요.

저희가 방문했을때도 애기들이 좀 많았는데요,

정말 에너자이저....처럼

계속 정원을 뛰어다니더라구요.ㅋㅋㅋ

 

 

자연을 바라보며, 커피 드시고 싶으시다면,

방문을 추천드려요!

 

 

이만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