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맛집] 성심당 DCC점 확장 오픈 내돈내산 방문 후기(무료 주차+웨이팅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의 명물 성심당 후기를 준비했어요.

저는 집에서 비교적 가깝고,

주차장이 편리한 DCC점에 방문했어요.

 

물론 본점도 좋지만 본점은 주차가 불편하더라구요.

 

 

성심당 DCC점은 대전 컨벤션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말 오후 4시경에 방문했는데요.

입구부터 사람들이 줄 서있네요.

 

 

 

 

주차는 DCC 지하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주말은 무료주차이고,

평일의 경우는 1시간 무료주차이고,

1시간 이후 30분당 500원의 주차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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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성심당으로 갔어요.

 

 

저도 길게 늘어선 줄 대열에 합류했습니당.

성심당이 핫하긴 하네요.

 

근데 줄이 긴 것 같아보이지만,

빵을 구매하고 나오는 줄이라 금방금방

줄어들었어요.

 

 

성심당 카페는 DCC 건물 2층에 있어요.

성심당 내부에도 2층에 올라가면 카페가 있는데,

거긴 좁아서 자리가 없더라구요.

 

 

 

 

드디어 성심당에 진입!

성심당 내부도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나....빵을 살 순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붐볐습니다.

 

 

한방향으로 쭉 돌면서 빵을 담으면 돼요.

 

빵 종류는 본점만큼 다양하지는 않았어요.

 

 

워낙 손님들이 많아서 계속 빵이 없어지고,

직원분들이 계속 갓나온 빵을 채워주세요.

 

 

 

 

DCC점에는 부띠끄 매장도 있어요.

디저트류도 금방금방 소진되는데

또 금방금방 채워주십니다.

 

 

 

호로록 구경하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당.

 

홀 케이크 사가시는분들도 많아요.

케이크 쇼케이스까지는 진입하지 못하고 포기!

 

 

 

성심당 대표메뉴인

튀김소보로도 계속 나오고 있어요.

 

 

 

 

저희는 카페가서 먹을만큼만 샀어요.

소박하게 4개만 골랐어요.

 

 

 

계산줄도 어마어마하죠?

계산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포스 숫자도 많아서 생각보다 금방금방 빠집니다.

 

확장 재오픈 하면서

계산대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저희는 빵을 먹고 가려고 2층에 있는

카페로 갔어요.

 

 

 

 

키오스크로 음료를 주문하면

핸드폰 번호 입력하고,

음료가 나오면

카카오 알림톡으로 알려줍니다.

 

 

 

 

2층 카페도 만만치 않군요.

사람이 많았어요.ㅋㅋㅋ

 

음료 주문 전 자리부터 잡는게 좋아요.

 

 

 

빵을 먹을 수 있도록 접시와 나이프 포크가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어요.

 

 

 

운 좋게 창가좌석에 앉아서 먹었어요.

사람이 많은 곳에 간만에 오니...

뭔가 도시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달달한 빵으로 기분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 좋았습니당.ㅎㅎㅎㅎ

 

 

성심당 본점도 좋지만,

주차가 편한 곳을 찾으신다면 DCC점 추천드려욧!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