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패 맛집] 다양한 쌈채소가 제공되는 한쌈대패 관평점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평동 한쌈대패
내돈내산 방문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한쌈대패 관평점은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대리점 골목에 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하세요~!
 
 
 

한쌈대패 메뉴판입니다.
한쌈 대패 100g 당 5,300원이고,
첫 주문시 최소 대패 5인분, 삼겹살 3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셀프바 이용료는 테이블당 단돈 1,000원
 
 

불판은 대패나 냉삼을 굽기에
최적화된 불판이군요.ㅎㅎ
한쪽으로 기울어져있어서 김치와 콩나물을
볶아먹기에 좋아요.
 
 
 

한쌈대패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 샐러드바 때문입니다...

 
 
 

예비 신랑과 저는 쌈채소 킬러에요.
특히 당귀를 좋아해요.ㅋㅋㅋ
 
둘이서 삼겹살을 구워먹는날이면,
쌈을 다양하게 준비해두고 먹는 편인데,
한쌈대패에는 다양한 쌈야채가 셀프바에
준비되어있어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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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야채 외에도 고기와 곁들여 먹을
파채, 김치, 콩나물 무침, 무쌈 등
없는게 없어요.
 
 
 
 

버섯, 두부, 고구마 등
불판위에 구워먹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샐러드바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게
칵테일 후르츠랑 오렌지도 있어요.
 
 
 

저희는 2인이 방문해서
한쌈대패 5인분을 시켰어요.
대패는 100g이 1인분이라 5인분도
둘이먹기에 딱 적당해요.
 
 
 

쌈채소의 상태가 신선했고,
대체적으로 재료들이 신선했어요.
아주 만족스러운 밑반찬들!ㅎㅎㅎ
 
 
 
 

대패를 올리고, 대패 기름에
김치, 콩나물 무침, 버섯 등을 같이 구웠어요.
돼지 기름에 구우면....
뭐든 다 맛있죠!!!
 
신선한 쌈채소까지 너무 맛있어요.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었어요.
볶음밥 1인분인데, 양이 적지 않아요.
볶음밥을 시키면, 계란도 하나 주십니당.
셀프 볶음밥도 꼭꼭 드세요!
대패 삼겹살 후식은 역시 볶음밥....

 
 
요즘 채소값이 비싼데도
샐러드바 채소가 신선하고,
고기도 냄새 없이 아주 맛있었어요.
 
살짝 단점은 삼겹살에 뼈 부분이 좀 많았다는 점!
그 외에는 맛있고 매장도 청결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요!
이만 내돈내산 후기를 마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