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on] 다이슨 신상 에어스트레이트너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점 구입 후기(JMW 드라이기와 사용감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에어스트레이트너 내돈내산 후기를

준비했어요.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홈쇼핑에서 에어스트레이트너 판매하는걸 보고

고민하다가, 가격대도 있는 물건이다보니

실물을 보고 사는게 좋겠다고 판단해서

신세계 대전점을 방문했어요!

 

23.12.31일까지 구매고객은 30일 사용 후

불만족 시 무료 환불이 가능해서

12월 31일에 신세계로 달려갔습니다.

 

다이슨 매장은 신세계 지하 1층에 있어요.

가전 매장 근처에 있어요~!

 

 

에어랩, 에어스트레이트너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상품들이 체험존으로 진열되어있어요.

 

 

에어스트레이트너를 체험해보고,

구매를 결정!

바로 구매했으나, 매장에 재고가 없어서

배송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599,000원

60만원짜리 드라이기는 난생처음이에요.

 

2023년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을 선사했어요!

[경제공동체님]의 허락을 받고 시원하게

일시불로 결제!

 

배송은 주말제외하고, 3일 걸렸어요.

두근두근...

 

다이슨 정체성을 드러내며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오 드디어 저희 집에

다이슨 드라이기가 입성했습니다.

 

 

 

저는 블루/코퍼 색상이에요.

무광이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블루/코퍼를 선택했어요.

 

 

 

 

악평으로 자자한 어뎁터도 실물영접하였습니다.

정말...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너무 컷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슨 매장에는 어뎁터는 아래쪽에 숨겨놔서

보지 못했는데,

제품 박스를 개봉하고 정말 깜놀했어요!!

 

제 화장대 콘센트에 높이가 겨우겨우

맞았습니다.ㅋㅋㅋ

아슬아슬했어요...ㅎㅎㅎ

 

 

 

요기 전원버튼과 온도 조절버튼

그리고 건조된 머리, 젖은 머리 모드 선택이 있어요.

냉풍도 사용이 가능해요!

 

 

 

건조된 머리랑 젖은 머리 모드가 달라요.

모드가 다르니 머리 손상도 적을 것 같아요.

저는 주로 젖은머리에 드라이용으로 사용할거에요.

 

건조된 모발 모드로 가면 바람이 살짝

약해져요.

 

 

콜드 모드도 가능해요.

열손상이 걱정된다면, 콜드모드로 사용 가능

아무래도 콜드모드는 머리가 천천히 마르겠죠?

 

 

 

 

열풍의 온도도 조절이 가능해요.

140, 100, 80도로 조절할 수 있어요.

 

 

 

풍량도 조절이 가능해요.

약풍과 강풍 두가지 모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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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소감

저는 머리 숱도 많고 긴머리라

아침에 머리 말리는게 정말... 고된 일과 중 하나인데요.

그러다보니 드라이기는 풍량이 세고

좋은걸로 쓰는편이에요.

 

기존엔 JMW 팬텀 모델을 사용하고 있어요.

 

JMW 모델과 비교하자면,

드라이 하는 총 시간은 비슷한 것 같아요.

근데 JMW 팬텀 모델로는 마구 털어말리고,

다이슨으로는 머리를 정리하면서 말리는 느낌이라,

드라이 만으로 머리가 정돈된 느낌은

다이슨이 조금 더 좋아요!

 

현재는 에어스트레이트너 사용 3일차라,

기존 드라이기와 하루씩 번갈아가며,

어떤 점이 장점이고 단점인지,

30일 무료체험 기간동안 느껴보고

품을지, 보낼지 고민중이에요.

 

조금 더 사용해보고, 한달 사용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