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의
워터프론트에 위치한 비어 가든
방문 후기를 가져왔어요.
코타키나발루는 선셋 맛집으로
유명하죠!
선셋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워터프론트에는 이런 펍들이 많아요.
비어 가든 위치입니다.
https://maps.app.goo.gl/x4zV8SypKkBCHVRo7
구글 지도상 음식점 이름은
KK 워터프론트로 나오네요!
내부에도 이렇게 좌석이 있구요.
야외좌석도 있는데 대부분 야외좌석에서
선셋을 감상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ㅎㅎㅎ
선셋이 이쁘게 잘 보여요.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메뉴와 가격 참고하세용.
참고로 코타키나발루에는
여러 식당에서 해피아워가 있던데요.
해피 아워가 뭐냐...!
맥주 할인 시간입니다.
해피 아워가 적용되는 식당이
꽤 많았는데요.
해피아워 시간동안엔 맥주를
약 17% 할인된 가격에 드실 수 있어요.
해피아워는 17시~20시 까지에요.
비어 가든에서는 해피아워가 적용되니
맥주를 좋아하는 저희 커플은
행복했습니다.ㅎㅎ
선셋 구경온 사람들을 구경중인
미스타 시골 쥐
좌석이 협소해서 가방을 맡겼어요.
(잘 매고 있거라...)
크으 타이거 생맥입니다.
싱가폴 여행에서 처음 맛봤던 타이거맥주.
말레이시아에서
다시 만났어요.ㅎㅎㅎ
멋진 노을샷이 그냥 막 셔터를 눌러도
찍히더라구요.!!!!!
하와이언 피자 스몰
33링깃 한화 약 만원
소고기 스테이크
50링깃 한화 약 만오천원
스테이크 고기가 작긴 했지만,
바다뷰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랑 피자를 먹어도 단돈 이만오천원.
물가에 또 한번 놀랐어요.
이후로도 맥주를 계속
먹었다지요.ㅎㅎㅎ
해피아워 만세!!!!
영수증입니다.
배부른 저녁식사였어요.
또 가고싶네요....ㅎ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문화권이라
술값이 비싸요.
해외여행에선 1일 1맥주를 마시는
저희에게는 조큼 가혹 조건!
해피아워로 맥주 할인받아
저렴하게 먹었어요.
코타키나발루 여행계획중이시라면
비어 가든(KK 워터프론트 레스토랑)
추천드려요!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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