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부장 이야기 2를

리뷰해볼까해요.

김부장 이야기 1을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얼른 2편을 빌려왔어요.

이번에도 반곡도서관에서 빌렸는데요.

인기 많은 책이라 사용감이 많네요.

 

정대리 권사원 이야기는

딱 제 또래 이야기라 마음에 와닿은 부분이 많았어요.

 

그래도 김부장은 가정이 있고

내조를 잘 해주는 와이프도 있고

사회적 지휘도 있고

서울에 자가도 있죠.

 

 

 

정대리, 권사원은

사회에 나와 돈을 벌기시작하고

재테크, 결혼에 관심이 많을 시기입니다.

 

저 또한 지금

재테크, 결혼이 가장 최대의 관심사구요.

 

 

그리고 저희 세대가 겪은

2019년~2021년의 부동산가격 급상승에 따른

상실감과 고충

고민들이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안하는데요.

권사원이 SNS를 안하는 이유와 같았습니다.

 

보통 SNS에는 행복한 순간만 올리잖아요.

 

그 모습을 보면서 가끔 자괴감이 들기도하고

상대적 불행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정대리의 친구 버버리맨은

SNS에서는 누구보다 행복하지만

현실은 불행했나봅니다.

 

 

 

 

 

정대리와 권사원을 보면서

제 모습과 많이 닮아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마 대한민국 직장인 모두가

공감할 책인듯 하네요.

 

 

저는 송과장님에게 배울점이 너무 많아보이는데

송과장편도 궁금해서 얼른 읽어봐야겠습니당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