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남산 타워 쉽게 가는 방법 전망대 방문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여행 후기를 계속해볼게요.ㅎㅎ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타워에 다녀왔습니다.

멋진 야경을 보기위해 저녁을 먹고 남산타워로 출발했습니다.

 

 

 

남산타워까지 가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어요.

1. 도보

  삼순이 계단, 남산도서관, 국립극장에서 출발하는 총 3가지 경로가 있는데요.

  세가지 모두 30~40분정도 소요됩니다. 

  운동 목적이라면 산책삼아 도보도 좋겠네요.ㅎㅎ

 

2. 남산 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를 이용하시려면, 명동역 5번출구에서 하차하셔서 남산오르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약 15분

  왕복은 14,000원, 편도는 11,000원이에요. 조큼 비싸네요!ㅎㅎㅎ

  

3. 1번, 8001번 순환 버스

  제가 이용했던 방법인데요. 버스 이용입니다. 1번 버스가 남산타워 전망대 입구까지 들어갑니다.

  1번 버스 노선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아요.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아서 8001번도 운행하더라구요!

 

  [01번 버스 노선]
남산예장버스환승주차장 → 퇴계로3가.한옥마을.한국의집 → 충무로역2번출구.대한극장앞 → 퇴계로5가.제일병원 → 장충문화체육센터.권기옥활동터 → 동대입구역.장충동 → 국립극장.반얀트리호텔 → 남산북측순환로입구 → 남산서울타워 → 남산도서관 → 백범광장(회차) → 힐튼호텔 → 남대문시장악세사리전문상가 → 시청앞 → 서울신문사 → KT광화문지사 → 국립고궁박물관 → 청와대 → 춘추문 →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 안국역.인사동 → 남인사마당 → 종로2가.삼일교 → 남대문세무서.서울백병원 → 남산예장버스환승주차장

 

 

반응형

저는 충무로역에서 1번 버스를 이용했어요!

 

 

버스를 타고 남산으로 올라갑니다.

버스밖 풍경을 감상하면서 올라가니 금새 도착했어요!

 

 

오 이것이 서울 뷰 인가요?ㅎㅎㅎㅎ

야경도 기대되네요!

 

 

남산타워가 저기 보이네요!

저희는 전망대에 올라가려고 미리 예매하고 왔어요.

 

 

 

이곳에서 부터는 산책로라서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의 출입을 금합니다.

오직 도보만 이용 가능하세요!ㅎㅎㅎ

 

 

 

남산타워 플라자 쪽으로 입장합니다.

남산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는 5층에서 탑승할 수 있어요

 

 

남산타워 입구가 예쁘게 꾸며져있네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5층까지 올라갈거에요.

이미 서울구경하느라 많이 걸어서 지쳐있는 상태..ㅎㅎㅎ

 

 

5층으로 가서 남산타워 전망대로 고고!

 

 

 

5층 전망대 입장권 판매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되는데요.

저희는 인터넷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미리 예매를 하고 왔기때문에

바우처 교환 키오스크에서 예매된 표를 교환했어요.

 

 

짜란~

입장권으로 교환했습니다.

 

 

전망대 입구로 가서 표를 확인하고

입장합니다!

 

 

오호 여기서부턴 유료구간입니다.

실내에 불빛쇼가 예쁘게 ~

 

꽃길을 걷는 기분으로 길을 따라 쭉 들어갑니다.

 

 

남산타워 모형도 있어요.

 

 

 

안내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갔어요.

 

 

 

 

전망대에 도착하니 해가 지고있네요.

사람이 엄청 많아요......

창문에 사람들이 서있고, 창문 앞 테이블은 자리가 잘 나지않아요.

 

 

조금 기다리니 해가 지고 야경이 뙇!

오....이거시 서울의 밤... 도시의 밤이구나.............

시골쥐 두마리는 도시뷰 야경 감상하고 내려갑니다.

 

 

남산에 유명한 사랑의 좌물쇠

너무 많아서 조금 징그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희는 더 매달지 않았어요.

 

 

 

팔각정

불 켜놓으니 이뻐요.

하지만 다리가 아프니 올라가진 않을래요....

 

 

아래에서 올려다본

남산타워 뷰

 

 

 

 

 

날씨가 너무너무 더웠는데요.

남산 위는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서 좋았어요.

 

야경 감상을 하고 남산산책 종료~!

 

 

남산에 가니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았어요.

거짓말 안보태고.... 한 30% 이상은 외국인 관광객인 느낌?ㅎㅎㅎ

 

살짝... 대한민국 자부심이 올라오는 그런... 시간이었네요.

 

시골쥐의 서울 탐험은 이만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