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갈만한 곳]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네요.

다들 휴가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이젠 저녁에도 날씨가 더워서 힘들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이용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국립세종수목원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관람 시간]

하절기(3월~10월)

평일/주말 09:00~18:00 (입장마감 17:00)

 

동절기(11월~2월)

평일/주말 09:00~17:00 (입장마감 16:00)

 

[이용 요금]

• 무료대상자 : 만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참전용사, 기초수급자, 숲사랑지도원, 숲사랑지도위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상자, 병역명문가, 다자녀가족, 국군포로, 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국군의날 입장하는 군인, 어린이날 입장하는 어린이 등
• 할인대상자 : 지역 주민(세종특별자치시), 다문화가정,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연간회원 등 (입장료 50% 할인), 국세청 세금포인트 할인
• 해설 및 교육비는 무료대상자 적용 안함(연간회원 20% 할인 제외)
•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운영하는 교육에 단체로 참여하는 경우에 한하여 인솔자 1명(단체 20인 기준)은 무료입장

 

 

야간 개장은 6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17:00~21:30

야간 개장 이용요금은 기존 이용요금의 50%입니다.

 

 

 

 

 

야간개장 관람을 하러 왔어요.

이전에도 여러번 방문했었는데요.

야간개장을 했다고하니 다시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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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표소를 이용하면 빠르고요.

할인이나 무료 입장의 경우에는

입구에 있는 매표소를 이용해야합니다.

 

 

 

 

요즘 가족단위로 가는 곳엔

꼭 킥보드 보관함이 있는 것 같아요.

 

 

 

 

 

입구 바로 앞에도 매표소가 있어요.

 

 

 

해가 쨍쨍할때만 와보다가

저녁에 오니 또 느낌이 달라요.

 

 

 

 

시원하게 온실 구경하러 갑니다.

 

 

 

 

온실 가는길에 드라이아이스로 안개를 내는건지

뿌옇게 안개가 계속 나오고있어요.

가까이 가봤는데 습하지 않아요.

 

 

 

 

 

 

사계절전시온실을 관람해야죠!

 

 

야간개장 행사 일정입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네요.

 

 

 

 

조명을 이쁘게 해놔서

낮에 올때랑은 느낌이 완전 달라요.

 

그런데 어두워서 식물은 잘 안보여요.

식물 관람이 목적이라면

낮에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아기자기하게 꾸며놨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온실 내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올라가서 식물을 내려다볼 수 있어요.

 

 

 

2층에 올라가서 아래로 내려다본 모습인데요.

무슨 열대우림 정글같네요.

 

 

 

실내온실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는데 외부 시설도

조명으로 예쁘게 잘 꾸며져있어요.

 

 

 

 

 

아참, 야간개장 입장 시 호롱불(?) 같은걸

팀당 1개씩 주시는데요.

관람시에 가지고 다니다가

퇴장할때 반납하는건데,,,

 

제가 갔을때는 호롱불이 떨어져서

못 받았어요..

 

 

인생샷 찍기 좋은

장소로 추천합니다!

 

 

가족과 나들이나

연인과 데이트장소로 좋아요!

 

더운 여름 집에만 있지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저는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