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무한리필 고기 맛집] 양념갈비가 맛있는 관평동 명륜진사갈비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겨울비가 촉촉히 오는 주말 저녁

양념갈비를 먹으러 명륜진사갈비를 방문했어요.

 

 

 

집에서 멀지 않은 관평점을 방문했는데요,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한신에스메카 골목에 있어요.

이 근처로 음식점들이 꽤 많아요.

 

 

가격은 1인 18,900원이에요.

사이드 메뉴는 냉면 된장찌개 등등..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2시까지입니다.

 

 

 

무한리필 고기집이다보니,

테이블당 이용시간이 제한이 있어요.

 

기본 120분이고, 주말 및 공휴일은 100분입니다.

오래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배려^^

 

 

 

원산지 표시까지 확인해보았어요.

 

 

 

 

평일엔 점심특선도 판매하고 있네요.

직장인 점심으로도 인기있을듯해요.

 

 

 

 

빈 좌석이 없이 빼곡한

명륜진사갈비..

3테이블 정도 비어있어서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할 수 있엇어요.

 

 

가족모임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한창 성장기에 많이 먹는 아이들과 외식에

무한리필만한게 없죠!

 

앞쪽에 보이는 곳이 셀프바입니다.

 

명륜진사갈비는 무한리필 고기집인데,

최근에 리뉴얼 되어서 조금 바뀐걸로 알고있어요.

 

리뉴얼전엔 고기류만 있었던 기억이,,,?

 

이번에 방문하니, 떡볶이와 잡채 등

샐러드바에 다양한 사이드 디쉬가 준비되어있었어요.

 

 

미니갈비버거를 위한

모닝빵

 

 

 

잡채와 국물떡볶이

 

 

 

국물떡볶이 단짝인 튀김!

고구마 튀이랑 감자튀김이 맛있었어요.

무한리필집 셀프바 튀김인데도 맛있었어요.

 

 

 

 

곁들일 반찬이 준비되어있어요.

 

 

음료도 무한리필로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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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에 포함,

쿠쿠 밥솥에 계속 밥이 지어지고 있어요.

 

 

 

 

명륜진사갈비의 메인

고기 셀프바입니다.

목살, 삼겹살, 돼지껍데기 등

생고기와 양념갈비가 있었어요.

 

 

 

고기가 잘 보이게 옆에서도 찰칵

 

 

 

고기를 구울때는 생고기용 고기판과

양념갈비용 고기판이 달라서,

생고기는 생고기끼리, 양념갈비는 양념갈비끼리

드시면 됩니다.

 

처음 자리에 앉으면 생고기판을 사용할지,

양념갈비용 판을 사용할지 물어보시고 세팅해주셔요.

 

저는 생고기로 시작~!

 

 

 

 

고기와 곁들일 야채와 쌈장을 담아왔어요.

 

 

삼겹살과 등갈비인데요.

흠...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가 육즙이 부족하고 조금 별로였어요.

ㅎㅎㅎ

무한리필의 한계인듯!

 

 

 

명륜진사갈비의 메인

양념갈비입니다.

생고기를 먹다가 양념갈비용 불판으로 바꿨어요.

 

명륜진사갈비에 가신다면,

양념갈비 위주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양념갈비가 생고기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같이 간 남자친구도

양념갈비가 훨씬 맛있다고 했어요.

 

양념갈비 추천!!!

 

고기 두판을 먹고,

배가불러서 사이드는 시키지 못하고

식사 끝~!

 

오늘도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