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라운딩 후기] 히든밸리 골프클럽 라운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든밸리 골프클럽
라운딩 후기입니다.

히든밸리는 충북 진천에 위치해있어요.
수도권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에요.
 
저는 대전에 살고있어서
1시간 10분정도 거리여서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클럽하우스입니다.
 

라운딩하는동안
손세차를 맡길 수 있더라구요.
 

반응형

클럽하우스 내부 전경이에요.
체크인 카운터랑 골프용품 샵이 있네요.
 
 

클럽하우스에서 보이는
골프장 전경입니다.
 

 
8월 기준 요금은 평일 11~12만원(회원)
주말 16~19만원(회원) 정도에요.
미리 인터넷 회원가입해서
회원가로 라운딩을 즐기면 좋겠죠!
 
카드비 10만원
캐디피 15만원
 
 

히든밸리 골프클럽은
27홀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래서 1박 2일 골프 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
 
 

여자 라커입니다.
전 오전 8시 반 티업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라커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티업 시간이 되어
골프 코스로 고고고!!
 
 
 

겨울 라운딩에선 보기 힘든
초록초록한 잔디의 모습.
 
 

히든밸리 골프장의 시그니처 홀
낙타 홀 입니다.
벙커의 모습이 낙타처럼
생겨서 낙타홀이래요.
 
밸리코스에는 붕어홀이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낙타홀이 있는 스카이코스였어요.
 

아직 100돌이 골린이지만
오늘도 열심히 쳤습니다.
 8월 한여름 라운딩은 처음이라
더위가 걱정이었는데
오전이라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코스도 나름 괜찮고,
시크니처 홀도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은
괜찮은 골프장 인 듯 해요.
 
골린이라 코스를 평가하기는
어렵지만...ㅎㅎ

같이 간 동반자분들의 평은
잔디 관리가 미흡한 부분이
군데군데 있지만
코스 난이도나 전반적인 면은
괜찮아서 재방문 의사 있음!
 
아주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이만 히든밸리 후기를 마칠게요